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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 몸무게 "43kg, 근육 늘리기 위해"

승인 2019-01-14 09:24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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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 사용 설명서' 방송 캡처. tvN
tvN '주말 사용 설명서' 방송 캡처. tvN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사배는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이사베는 "살을 빼려고 운동하는 게 아니라 근육을 늘리기 위해 운동한다"고 했다. 그는 운동에 앞서 인바디를 측정했다.

트레이너는 "체지방률은 줄었는데 근육량도 줄었다. 200g이 줄었다"고 말해 이사베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를 보던 김숙은 "몸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되냐"고 질문했다. 이사배 "43kg"라고 답했다. 이사배의 키는 161cm로 알려졌다.

김숙은 "나 중학교 1학년 때 몸무게다. 43kg로 걸어 다닐 수 있구나"고 하자 라미란은 "성인되기 전 몸무게"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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