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 WM연금로드쇼 개최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고객 자산관리 업무 담당하고 있는 영업점 WM(Wealth Manager)들이 금융 전문가로부터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의 강의를 듣고 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고객 자산관리 업무 담당하고 있는 영업점 WM(Wealth Manager)들이 금융 전문가로부터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의 강의를 듣고 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는 15일 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고객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영업점 WM(Wealth Manager)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WM연금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과 보험, 퇴직연금, 펀드 등 전반적인 상품지식은 물론, 개정 세법 및 절세방안, 농협은행의 은퇴설계 서비스(All100 시스템)을 활용 방안 등 고객 맞춤형 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또 자산설계·연금설계·투자설계 등 영업점 창구에서 우수고객 위주로 진행되던 전문가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온라인에서 대기시간 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자산관리서비스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권준학 본부장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고객 자산 운용과 수익 증대를 위한 직원들의 역량 제고를 통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고객유치 경쟁 속에서 농협은행만의 고품격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조기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올해 NH농협은행 목표손익 1조 2천800억 원 달성을 위해 영업점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여신, 카드, e-금융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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