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자연이 후배 가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자연은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제가 '도전 꿈의 무대'를 대한가수협회에서 너무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침마당' PD가 이 가수들의 재능을 어떻게하면 펼칠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자연은 "앞으로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하는 가수에게 표창장을 드리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5승한 7명에게 22일 표창장을 주기로 했다"며 "대한가수협회에서 선후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기획 중이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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