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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현 최진이 부부 득남 소식 직접 전해 "새로운 세상"

승인 2019-01-16 16:56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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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부부가 득남해 부모가 됐다.

윤우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윤우현주니어#새로운세상이열리다#여보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적으며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눈을 감고 잠에 빠진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아기의 탄생에 팬들도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진이는 2004년 밴드 럼블피쉬의 보컬로 데뷔, '그대 내게 다시' '으라차차' 등의 히트곡들을 탄생시켰다. 윤우현은 2003년 버즈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장영준 기자

 

#윤우현#최진이#럼블피쉬#버즈#득남#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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