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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본부, 새해 맞이 이웃나눔 실천

승인 2019-01-17 17:57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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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무협 경기남부본부는 17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동광원을 방문해 요보호아동 전원에게 운동화 600만 원어치를 전달했다.

전종찬 무협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소외된 어린이들이 추운 계절에 마음껏 꿈을 펼치고, 뛰어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나누는 데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임혜령 동광원 원장은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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