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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본부, 우리은행 광교도청지점과 금융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승인 2019-01-17 17:57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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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17일 우리은행 광교도청역지점과 ‘임대주택 입주민 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안정망 실현을 위한 금융네트워크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관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무주택 서민의 안정적인 주거복지 실현과 지역사회 내 주거복지안정망 구축을 위한 금융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 임대주택 입주민 등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임대보증금(전환보증금포함), 기금, 일반자금 등 저리대출 업무의 실시 등 제반업무를 수행한다. 또 주거복지 관련 각종 자료 수집과 정보교환 등 임대주택 입주민 및 입주예정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조할 방침이다.

장충모 LH 경기지역본부장은 “관내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다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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