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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신,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성금’ 기부

승인 2019-01-20 15:04

자동차부품 기업인 ㈜경신이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Happy Fund)로 모은 ‘이웃사랑성금’ 3천만 원을 지난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경신은 직원들이 1시간당 1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회사는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1 마일리지당 1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전달된 ‘이웃사랑성금’ 3천만 원은 생계, 주거, 의료 등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현숙 ㈜경신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이 담긴 성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다양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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