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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남편 김기환과 투샷 "예능 쉽지 않아"

승인 2019-01-21 11:19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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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 김기환 부부. 허영란 인스타그램
배우 허영란 김기환 부부. 허영란 인스타그램

배우 허영란이 '따로 또 같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허양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지금 방송하나 봐. 우리도 본방사수하고 싶은데.. 우리는 매장을 지키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배고파, 핫도그. 우리 어떻게 나올지 걱정... 생리얼을 처음 해본 촬영. 그래도 많은 걸 느끼고 경험했으니 그것만으로도 된 거야! 앞으로도 파이팅하면서 살자 여보 우린... 참 배울 게 많다. 요즘 예능 쉽지 않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란 김기환 부부는 함께 운영 중인 카페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영란 김기환 부부는 tvN '따로 또 갈이'에 출연해 400평대 세차장과 카페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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