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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동생 NCT 도영, 사이 좋아"

승인 2019-01-22 14:40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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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SBS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SBS

배우 공명이 친동생 그룹 NCT 도영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공명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명은 "동생과 어릴 때도 아예 안 싸웠다.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동생이 '우리 형' 하면서 잘 따라줬다"고 했다.

이어 "사소하게 싸운 게 있다면 동생이 짜증이 나 있는 상태에서 제가 물 떠다 달라고 하니까 화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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