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섭취법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건강기능 식품에 대해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는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라며 "질병 치료 효과보다는 컨디션 향상을 위해 섭취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치료 효과가 아니라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양과잉의 시대에 건강기능식품이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전형주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영양 과잉일 때 우리 몸은 불균형상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내게 부족한 영양식품을 알고 먹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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