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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튜브 동영상에 온라인 들썩…아침부터 무슨 일?

승인 2019-01-23 10:39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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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윾튜브가 올린 동영상 일부. 유튜브 윾튜브 채널
유튜버 윾튜브가 올린 동영상 일부. 유튜브 윾튜브 채널

유튜버 윾튜브의 동영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그동안의 잘못을 반성하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이다.

윾튜브는 지난 22일 '나의 인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윾튜브는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당시 윾튜브는 옷을 사고 싶어 패션 갤러리에 들렀다 발을 들이고 글을 쓰는 재미를 알게 됐다. 당시 윾튜브의 닉네임은 지역명을 이용한 것이었다며 탄생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윾튜브는 그러나 자신의 뼈아픈 실책이라며 자책했다. 결국 그는 닉네임을 버렸다.

윾튜브는 자신이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천안함 비하 사건'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등을 언급했다. 하지만 비하하는 수위가 다소 강해 당시 비난이 이어지기도 했다.

윾튜브는 과거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구독자들은 갑론을박을 벌이며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장영준 기자

#윾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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