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가 문병무 제7대 회장과 강구만 제8대 회장의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는 23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남부지회 정기총회 및 제7ㆍ8대 지회장 이ㆍ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지난해 감사 보고와 결산 보고 및 승인과, 올해 사업추진 계획안에 대해 토의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번 이ㆍ취임식을 통해 들어온 쌀화환 600㎏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행사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강구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장은 “이업종의 진정한 융합과 화합으로 나아가는 길에 경기남부지회가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994년에 설립된 단체로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인들로 조직돼 있다. 연합회는 회원 상호 간 자주적이며 자유로운 교류활동을 통해 경영, 기술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 연구 활동을 벌여 참여기업의 경영력, 기술력을 강화, 미래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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