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여주물류센터서 40대 직원 숨진채 발견

이마트 여주물류센터에서 40대 직원이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새벽 5시53분께 직원 K씨(42)가 1층 휴게소에서 코에 피를 흘린 채 엎드려 있는 것을 직장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미 K씨는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K씨에 대한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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