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허영란이 남편 김기환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부부가 전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 마시면 주사가 어떠냐?"라는 질문에 김기환은 "주로 청소와 빨래를 한다고"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환은 "주로 빨래를 하는데 신발을 빨건 양말을 빨던 옷을 빨던 하는 거다. 하루는 술김에 신발 12켤레를 빤 적도 있다"고 밝혔다.
허영란은 "아침에 일어나면 설거지나 빨래 등이 다 되어있다"고 말하자 박미선은 "그 주사 내가 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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