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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관리역, 설맞이 ‘나눔의 집’ 기부금전달

승인 2019-01-30 17:22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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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동부본부 경기광주봉사회는 지난 29일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봉사회는 이날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할머님들과 따뜻한 사회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한데 이어 ‘나눔의 집’의 현황과 할머님들의 상태, 지원 제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국제활동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관을 둘러보았다.

임상규 경기광주관리역장은 “지역사회에 있는 모든 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작은 정성이지만 할머님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의 집’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간직한 할머님들께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꽃을 피우실 수 있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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