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최강창민, 제주도 재래시장서 먹방 루키 등극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C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최강창민이 재래시장을 뒤흔드는 새로운 먹방 루키에 등극한다.

다음달 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최강창민이 재래시장을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강창민은 부모님께 제주도의 특산물을 선물하기 위해 장을 보기 시작한다. 그는 시장 곳곳을 누비며 밝은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 초보 리포터로서의 면모도 드러낸다. 최강창민은 인심 좋은 상인들 덕분에 다양한 음식까지 시식하는 등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그는 시간이 갈수록 시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허기와 먹거리들이 뻗는 유혹의 손길에 사로잡혔다. 흑돼지 바비큐부터 대게 그라탱까지 사뭇 경건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차진 먹방에 돌입한다.

최강창민의 리액션 또한 많은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음식을 영접한 그는 뛰어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격한 반응으로 보는 사람마저 감정이입하게 만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제주도로 떠난 최강창민의 재래시장 방문기는 다음달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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