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선보인다. 작품은 이름만으로도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친정엄마와 딸의 이야기로 2009년 1월 초연 이래 국내외 공연 700회, 누적 관객 62만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극중 이름도 없는 엄마(강부자)는 딸을 낳는 것이 살면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을 다니다 결혼한 미영(전미선)은 혼자 잘난 줄 알던 깍쟁이 딸이다. 연극은 애지중지 키운 딸이 몹쓸병에 걸려 친정엄마와 시한부 딸, 미영의 죽음을 앞두고 보내는 가슴 뭉클한 2박3일을 그린 작품이다.
● 일 시 2월23일 ~ 24일
● 장 소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
● 관람료 r석 7만7천원 / S석 6만6천원
● 문 의 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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