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키노, 발목 부상 "스케줄 소화할 것"

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 펜타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 펜타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가 발목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시 멈춘다.

키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키노가 지난주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부득이하게 기존과 같은 컨디션으로 무대와 프로모션 활동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왔던 만큼 공식 팬미팅 및 2월 일본 활동 등 스케줄에는 참여하나,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구성을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키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당사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2월 일본 활동을 준비 중이며 이후 국내에서 팬클럽 유니버스 2기 팬미팅도 준비하고 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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