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가 발목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시 멈춘다.
키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키노가 지난주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부득이하게 기존과 같은 컨디션으로 무대와 프로모션 활동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왔던 만큼 공식 팬미팅 및 2월 일본 활동 등 스케줄에는 참여하나,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구성을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키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당사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2월 일본 활동을 준비 중이며 이후 국내에서 팬클럽 유니버스 2기 팬미팅도 준비하고 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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