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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로 인천청장, 설 연휴 앞두고 소통행보

승인 2019-01-31 17:19
강정규 기자 jul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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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로 인천경찰청장이 31일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지하상가와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 청장은 이날 부평구 대아지하상가와 부평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사고 상인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그는 또 지하상가에서는 여성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설치된 셉테드(CPTED) 적용 비상벨 등을 확인했다.

이상로 청장은 “설 연휴기간 중 시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 활동과 특별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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