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셋째 출산…"어여쁜 딸, 산모 아이 건강"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30)가 셋째를 출산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선예가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선예는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

소속사는 "현재 선예씨는 무척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번 출산으로 선예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 선예에게는 첫째 딸 박은유 양과 둘째 딸 박하진 양이 있다.

소속사는 "모쪼록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선예씨 가족들의 행복한 나날을 기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아직 국내 활동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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