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측 "'꽃파당' 검토 중인 작품"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꽃파당'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훈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JTBC 드라마 '꽃파당 : 조선혼담공작소'(이하 '꽃파당')은 현재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는 5월 편성 예정인 '꽃파당'은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인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목숨을 건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지난 2017년 8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탄생한 아이돌 그룹인 워너원으로 데뷔한 박지훈은 지난 1월 27일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현재 박지훈은 개인 SNS 등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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