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이낙연 국무총리와 안전 점검 실시

이재준 고양시장은 최근 안전대책 현장점검을 위해 고양종합터미널에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점검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장, 경기도 제2부지사, 일산소방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물 방화셔터 및 비상계단 내 제연 장치에 대한 가동 시연과 소화기·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 이상여부, 비상시 대피통로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지난 2014년 화재 사고의 아픔을 겪었던 곳으로,현재 지하철 3호선 백석역과 연결돼 있고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있는 복합공간이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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