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방콕 여행 현장 공개

영화감독 이사강 론 부부의 방콕 여행 현장이 공개됐다. 이사강 인스타그램
영화감독 이사강 론 부부의 방콕 여행 현장이 공개됐다. 이사강 인스타그램

영화감독 이사강 론 부부의 방콕 여행 현장이 공개됐다.

이사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촌실방실 신혼부부 냄새가 난다. 사원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국 방콕의 왓 프라깨우 사원 앞에 나란히 선 이사강 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사강 론 부부는 서로의 손을 잡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지난달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당시 11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사강은 2007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영화 '블링블링' '투명한 강' 등을 연출했으며, 이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해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다. 론은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해 '스타덤' '딜라일라' '거꾸로' 등으로 활동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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