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여신' 신세경, 학창시절 사진 공개

'국경없는 포차'에서 신세경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국경없는 포차'에서 신세경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신세경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 포차 2호점을 운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한국 음식을 먹고 싶어해서 데려왔다"며 독일 베를린에서 사는 중학교 동창 김태희 씨를 데려왔다.

"세경이 학창 시절 때 어땠냐?"는 안정환의 질문에 김태희 씨는 "똑같은 거 같다. 별 차이를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안정환은 "중학교 때 인기 많았죠? 그때 남자친구 누구였어요?"라며 집요하게 물었다. 이에 신세경은 "조용히 해라. 너 독일 다시 가라"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태희 씨는 "세경과 같은 반이었던 적은 없어 남자친구는 모르겠다"며 "인기는 많았다"고 둘러댔다.

이어 신세경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목동 여신'이라 불렸다는 신세경의 학창시절은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박보검, 효민과 목동을 주름잡았던 비주얼'이라고 소개됐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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