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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민서 "폴킴, 잘 되고 나서도 안 변해"

승인 2019-02-07 14:59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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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에 가수 민서와 유니크의 우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데'에 가수 민서와 유니크의 우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민서가 폴킴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가수 민서와 유니크의 우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폴킴이랑 어떻게 알게 됐냐?"고 묻자 민서는 "회사에서 다리를 놔줬다"며 "작업을 한지는 굉장히 오래 됐다"고 답했다. 이어 "지난 2017년 하반기에 함께 만든 곡"이라며 폴킴이 피처링한 '2cm'를 언급했다.

또 민서는 "오빠가 너무 잘 됐다"라며 "다행히 연락처 안 바뀌었더라. 연락도 잘 받아주고, 정말 좋은 사람이다. 잘 돼도 변하지 않더라"고 칭찬했다.

장건 기자

 

#두데#민서#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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