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서 건강하고 균형잡힌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김창현 전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장(54)이 지난달 31일자로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금오공고와 건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한 이후 경영기획부, 반월지점장, SOC보증부장, 감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신임 본부장은 “혁신형 기업, 일자리창출기업 및 미래 신성장 동력기업 등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사람 중심의 가치 혁신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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