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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완 영통구청장, 여성지원민방위대 만나 '민방위대 활성화 방안' 논의

승인 2019-02-07 19:57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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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완 영통구청장이 관내 여성지원민방위대와 만나 민방위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최근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송 구청장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민방위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송 구청장은 어린이 안전교육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어린이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여성 민방위대원 역량강화 등을 당부했다.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관계자는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에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구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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