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신태호)는 최근 장안구방범기동순찰대 연합대와 ‘안전한 장안 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안구방범기동순찰대 9개 지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이달부터 장안구 당직실로 야간(밤 10시~0시)에 접수되는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방범기동순찰대와 연계해 처리하게 된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장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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