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 종합평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8년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IPO주관업무 우수 대표주관회사 선정을 통해 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 제고를 유도한다.
선정대상은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다. 선정기준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평가해 2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했다.
한국거래소는 2011년 이래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해 발표해왔다.
2017년에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2016년에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된 바 있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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