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강아랑이 성숙한 비주얼로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김한국, 나팔 박과 함께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아랑은 "요즘에는 시청자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덜 추우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미세먼지가 없으면 너무 춥다. 날씨 때문에 불편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옛것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아랑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KBS 기상캐스터다. 그는 '뉴스 9', '아침 뉴스타임',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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