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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인천경기지역본부, 사업평가 및 사업발대식 개최

승인 2019-02-11 18:03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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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인천경기지역본부는 11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18년 사업평가 및 2019년 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조합의 핵심성과지표를 활용한 경영역량을 토대로 신협의 안정적인 성장과 건전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평가에는 김포제일신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평택신협, 미소신협, 군포신협, 가평신협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39개 조합의 시상이 진행됐다.

아울러 장안신협을 비롯한 26개 조합은 이날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2억4천64만 원을 전달해 신협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홍원표 신협중앙회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인천경기신협의 우수한 사업성과 목표 달성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는 신협인의 자긍심을 높여 건전경영을 통한 지속성장이 가능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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