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 파튼 "다음 컬래버레이션은 방탄소년단과…어떻게 생각해?"

미국 가수 돌리 파튼이 방탄소년단에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 돌리 파튼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가수 돌리 파튼이 방탄소년단에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 돌리 파튼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가수 돌리 파튼이 방탄소년단에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

돌리 파튼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 다음 '졸린(Jolene)' 컬래버레이션은 방탄소년단과 할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1일 진행된 '2019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시상에 참여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돌리 파튼과 마일리 사일러스의 '졸린(Jolene)' 무대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돌리 파튼은 1970~1980년대 왕성하게 활동한 가수로 특히 1977년에 발표한 'Here You Come Again'과 1983년 발표한 'Islands In The Stream'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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