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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상한 냄새가"…해인, 코믹 셀카로 웃음 선사

승인 2019-02-14 09:32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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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해인이 공개한 사진들. 해인 인스타그램
라붐 해인이 공개한 사진들. 해인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의 해인이 코믹 셀카로 웃음을 안겼다.

해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무장갑같기도하고..#근데#어디서#이상한#냄새가#켁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으나 표정이 그리 밝지 않다. 바로 옆에 빨간 양말을 신은 누군가 발을 올려놓고 있었고, 해인은 냄새가 난다는 듯 코를 막고 얼굴을 찡그렸다.

라붐 해인이 공개한 사진들. 해인 인스타그램
라붐 해인이 공개한 사진들. 해인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그런 해인의 모습에 "너무 귀여워요" "표정 연기가 아니라 진짜 인 것 같은데요? 농담이요" "짱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인은 현재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대리모 은소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장영준 기자

#해인#셀카#라붐#강남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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