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기업인협의회 제15대 회장으로 김광일 창대산업 대표가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송요찬 양평군의회 부의장, 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광일 신임 회장은 “앞으로 협의회 회원 간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협의회 회원께서 힘을 합쳐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힘을 합쳐 노력하고 있다. 관계 공무원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군의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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