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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관리 실패했단 글에 "다시 관리 들어가겠습니다"

승인 2019-02-22 14:46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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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자기 관리에 실패한 싸이 근황'라는 글에 답했다. 싸이 인스타그램
싸이가 '자기 관리에 실패한 싸이 근황'라는 글에 답했다. 싸이 인스타그램

가수 싸이가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자기 관리에 실패한 싸이 근황'이라는 게시글에 답변했다.

싸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관리 들어가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살이 빠진 싸이의 모습에 한 네티즌의 "비수기라고 살빠지는 거 보소"라는 글을 캡처한 것.

한편, 싸이는 최근 소속사 피 네이션을 설립해 현아 이던 커플, 제시 등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장건 기자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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