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박우덕)는 수원 자유회관 광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행사에 앞서 ‘3.1절 100주년 기념 만세 삼창’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박우덕 회장의 선창에 따라 만세 삼창에 나섰다.
박우덕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회장은 “올해 100주년 3.1절을 맞이하는 만큼 호국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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