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 경기지역 사업현장 안전점검 나서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2일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이 안성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현장을 방문해 농업기반시설물과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 해빙기를 앞두고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재해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 사장 직무대행은 현장 점검에 이어 아산·금광·마둔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현장사무소에서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과 시공사 직원 등 50여 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토론회’를 실시했다.

토론회에서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 “모든 시설물과 공사현장 관리에서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규정과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상시적인 재해예방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ZERO 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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