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농협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 21일 화합의 척사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김문호 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장, 고정수 과천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농협 본점 옥상에서 열린 이날 윷놀이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단체전 2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고향주부모임 12기 2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2019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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