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미려가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김미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변에 아기 이름을 귀엽게 애칭으로 줄여서 주리,아들 도윤이는 줄여서 돈니~ 경분이 딸 제인이는 줄여서 젠니~ 이온이도 'ㄴ'받침이 있으니까는 이온…이온…욘이…욘…니… 결국 이온이는 줄여서 못 부르려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사랑한다' '아들' '손싸개 필수' '73일째' '삐삐' '정이온' '모아동생' '모동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아들 정이온이 카메라를 향해 웃거나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이온의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첫째 정모아를 낳았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