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시 교산지구와 인접한 ‘하남 프라임파크’가 합리적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선보인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두산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5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59㎡ 274세대 ▲84㎡ 76세대 등 총 350세대(예정)규모다.
지하에는 법정주차대수 114%인 380대의 주차장이 마련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대형 평형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게다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욕구와도 부합, 인기가 예상된다.
우선, 하남 프라임파크의 장점은 ‘스타필드 하남’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환경 등이 우수하다. 스타필드 하남은 개장 당시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실제 지난 2015년 3.3㎡당 1천212만 원이던 하남시 아파트 값이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한 이후 15% 오른 1천402만 원까지 상승했다.
교통여건도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연장(10㎞)할 계획이다. 게다가 5호선 연장(하남선)도 하남 프라임파크가 입주할 시점에는 3ㆍ5호선 환승역인 덕풍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약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로 부터 주목이 기대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55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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