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 감소로 매출 줄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연결기준 작년 매출액이 6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억 원·11.6%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억 원·57.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억 원·223.4%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 감소가 해외 매출 감소에, 당기순이익 증가는 환율 상승으로 보유 외화자산 평가이익 증가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전문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의료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한다. 최대 주주는 45.35% 보유한 솔본이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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