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포켓몬스터' 신작, 소드·실드 공개

게임 8세대 '포켓몬스터 소드'와 '포켓몬스터 실드'가 공개됐다. 닌텐도 유튜브 채널 캡처
게임 8세대 '포켓몬스터 소드'와 '포켓몬스터 실드'가 공개됐다. 닌텐도 유튜브 채널 캡처

게임 8세대 '포켓몬스터 소드'와 '포켓몬스터 실드'가 공개됐다.

닌텐도 측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켓몬스터' 신작을 공개했다.

닌텐도에 따르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가라르 지방을 배경으로 주인공은 새로운 포켓몬과 함께 체육관을 돌며 꿈에 챔피언을 노린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가라르 지방은 온화한 전원 풍경과 근대적인 도시, 장대한 초원과 험준한 설산 등 다양한 모습을 지녔다. 또 이번 시작 포켓몬으로 흥나숭, 염버니, 울머기가 소개됐다.

제작진은 "저희는 '최강의 포켓몬스터'를 테마로 개발에 임하고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포켓몬 다움'을 소중히 하면서 새로운 도전도 시도하고 있다"며 "가라르 지방에서의 모험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8세대 포켓몬스터 2019년 겨울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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