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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청,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 출범

승인 2019-02-28 19:56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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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확산을 돕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출범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본원에서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현판식을 개최하며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센터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현장에서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보급을 조기에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또 스마트공장 신청부터 선정, 협약, 최종점검 등 전반적인 보급업무 수행과 더불어 컨설팅, 교육 등도 함께 도울 예정이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통해 경기지역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지원을 신속히 진행해 기업들이 하루빨리 제조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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