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는 세류2동 신곡 노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닥터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닥터는 어르신, 아동,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의료봉사로 수원지부에서는 벌써 6차례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2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내과, 한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찾아가는 건강닥터 외에도 이미용 봉사, 핑크보자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기원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장은 “찾아가는 건강닥터 뿐만 아니라 앞으로 노인복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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