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 건설현장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5일까지 관내 건설현장 20여 곳과 국민임대주택단지 7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과 해빙기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장충모 LH 경기본부장은 오산세교2 조성공사 1공구와 서부우회도로 개설공사 내 재난대비 취약구간을 점검했다.

장충모 본부장은 “올해는 현장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꾸려 보다 내실있는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LH와 건설참여자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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