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가요’에서 승무원에 도전한 유라가 ‘멘붕’에 빠졌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6회에서는 일본 삿포로로 비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명 ‘악마 교관’ 김주미 매니저의 등장에 유라를 포함한 출연진 모두 얼어붙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기내 면세품을 판매하다 포스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착륙시간이 다가오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주미 매니저는 자신이 나서 문제를 해결해줬고 결국 유라를 내보내고 말았다.
유라는 후에 “너무 긴장해서 땀이 나고 손이 떨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는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연예인들이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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