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테리어 창고 건물서 불…4천500만원 피해

12일 오전 0시 43분께 경기도 구리시의 한 인테리어 창고와 작업장으로 쓰이는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264㎡와 인테리어 자재 등을 태워 4천512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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