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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웨어, '키작녀'도 안성맞춤 '이하늬 레깅스' 신제품 한정판매

승인 2019-03-12 11:24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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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웨어 홈페이지
뮬라웨어 홈페이지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가 신제품 ‘업다운 크롭’ 레깅스를 12일 출시했다.

업다운 크롭은 ‘업다운 팬츠’를 기장이 짧은 크롭 버전으로 제작한 것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정가 4만6천원의 팬츠를 2만9천원에 판매 중이다.

앞서 업다운 팬츠는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장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기용해 ‘이하늬 레깅스’라고도 불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업다운 크롭은 다리가 비교적 짧고 굵어 보이는 크롭 레깅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동시에 업다운 팬츠의 장점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부드러운 뮤렉스 플러스 원단으로 제작돼 신축성이 뛰어나 어떤 동작도 편안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허리라인은 밴딩으로 제작돼 바디라인이 돋보인다는 효과가 있다. 엉덩이 부근에는 V자 힙 절개라인이 새겨져 힙 라인의 볼륨을 높이는 장점도 있다.

특히 페이크 절개라인을 통해 시선을 분산시켜 Y존이 덜 부각되고 착용감이 편안하도록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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