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역대급 ‘새 친구’가 등장,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2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충청남도 홍성으로 새로운 여행을 떠난 가운데 전혀 예상치 못한 새 친구가 등장한다.
청춘들이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어마어마한 양의 식자재를 챙겨온 새 친구는 마중나온 이연수에게 특급 매너를 선보이며 급속도로 친해져 놀라운 친화력을 입증했다.
요리하고 있던 청춘들은 집에 도착한 이연수를 보자 새 친구에 대한 힌트를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연수는 “힌트를 주려고 했는데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분”이라며 지체 없이 새 친구를 공개했다. 청춘들은 새 친구를 보자 일제히 입을 떡 벌린 채 순간 얼음이 되는 등 현실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광규는 공개된 새 친구의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지르다 주저앉아버렸고 새 친구가 가장 보고 싶었다는 김혜림은 그와 마주하자 눈물을 글썽여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김광규와 친분이 있는 이서진이 아니냐” “어마어마한 식자재를 가져왔다면 김건모?” 등 새 친구의 정체에 대해 갖가지 추측을 하고 있다.
새 친구의 정체는 오늘(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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