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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장애인고용 8개 기관, 일자리 창출 위해 네트워크 ‘맞손’

승인 2019-03-12 18:41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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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와 이천지역 장애인 고용 서비스 관련 기관 7곳이 지난 11일 ‘이천시 장애인 고용 네트워크 협약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 협약에는 공단 경기동부지사와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다원학교,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천제일고등학교, 이천일자리센터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장애인 고용 확대 및 고용복지 증진을 위해 기관별 정보 공유에 나선다. 또 구직 장애인과 구입사업체를 연결하고, 상호 교류를 늘릴 예정이다.

원종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이천지역 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이번 네트워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면서 “더불어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이를 통한 서비스의 질적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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